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벨리스크의 거신병 (문단 편집) === 원작 === || [[파일:ObelisktheTormentor-JP-Manga-DM-color.png|width=100%]] || [[파일:오벨리스크의 거신병_애니판.png|width=100%]] || || 원작 ||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 || 한글판 명칭 ||<-4>'''오벨리스크의 거신병'''|| || 일어판 명칭 ||<-4>'''THE GOD OF OBELISK'''[br]'''オベリスク[ruby(巨神兵, ruby=)]'''|| || 영어판 명칭 ||<-4>'''The God of the Obelisk''' (원작)[br]'''Obelisk the Tormentor''' ([[유희왕 애니메이션 시리즈]])|| ||<-5>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 10 || 신 || 환신야수족 || 4000[*A 삼환신 중 유일하게 공수가 정해져있다.] || 4000|| ||<-5>The Player shall sacrifice two bodies to God of obelisk. The opponent shall be damaged. And the monsters on the field shall be destroyed.|| [[유희왕]]의 최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카이바 세토]]가 소지한 신의 카드'''로 '''대지의 신'''이다. 이명은 '''파괴의 신''', '''왕궁의 거신'''[* 참고로 [[오벨리스크]]라는 이집트의 탑은 다산을 기원하여 세워진 탑이라는 주장도 있다.][* '''[[고대 이집트]]의 작명법을 생각해본다면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오벨리스크]]가 진명이고 왕궁의 거신이 후명일 가능성이 높다'''.]이며 상징하는 양극성은 '''[[빛]]과 [[어둠]]'''. 원작의 카드 텍스트에는 THE GOD OF OBELISK[* 이름에 가깝게 해석하자면 '오벨리스크의 신' 정도.]으로 표기되어 있었지만 영어판 명칭은 Obelisk the Tormentor[* 분위기를 살려 번역하면 '고통을 안겨주는 자 오벨리스크'. 거신병이란 의미는 사라졌지만 뜬금없이 이름이 유희왕 서양판 프로듀서의 이름인 Slifer가 된 [[오시리스의 천공룡|오시리스]]보다는 웅장함은 살아있다.]가 되었고 결국 원작의 후속작인 [[극장판 유희왕 더 다크 사이드 오브 디멘션즈|다크사이드 오브 디멘션즈]]에서도 [[https://www.nicovideo.jp/watch/sm30913666|이름이 Obelisk the Tormentor로 변경되었다.]] 원작과 애니메이션에서의 특수 능력은 다음과 같다. || '''{{{#!html삼환신 공통 효과}}}''' || ||이 카드를 통상 소환할 경우, 몬스터 3장을 릴리스하고 통상 소환해야 한다.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존재하는 한, 신 속성 몬스터 이외의 몬스터/마법/함정 카드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원작에서는 죽은 자의 소생 같은 상급 주문의 효과만 1턴 받음.] 이 카드가 묘지에서 특수 소환되어 있을 경우, 엔드 페이즈에 발동한다.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낸다.|| ||<#003169> '''{{{#!html오벨리스크의 거신병 특수 효과}}}''' || ||{{{#fff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이 카드 이외의 몬스터 2장을 릴리스하는 것으로 이하의 효과 중 하나를 발동한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 가능하다. ●상대에게 이 카드의 공격력만큼의 데미지를 주고 이 카드의 공격력 이하의 공격력/수비력을 가진 상대 필드 위의 몬스터를 전부 파괴한다.[* 이쪽은 카드의 텍스트대로 써있는 능력이다.][* 정확히는 상대 필드의 모든 몬스터와 플레이어에게 오벨리스크의 공격력만큼의 전투 데미지를 주는 능력. 그래서 유우기는 패에서 크리보를 버리는 것으로 오벨리스크의 데미지를 무마할 수 있었다.] ●상대 필드의 몬스터 1장을 고르고 이 카드와 전투를 실행한다. 이 효과를 발동했을 경우, 이 카드의 공격력은 그 턴의 데미지 계산시에만 1번만 '''∞가 된다'''[* 묘사를 보면 그저 공격력을 ∞로 올리는 것 같지만 정확히는 ∞로 만들고 상대 몬스터와 강제 전투를 실행하는게 하나의 효과다. 때문에 다른 신의 효과에 면역인 라에게는 전투 자체가 실행되지 않았다. 애니에서는 계급 제도라는 마법 카드에 공격과 효과가 무효화되었다.][* 이쪽은 카드의 텍스트에서 적혀있지는 않지만 원작에서 이쪽이 더 잘 보인다. 대체로 오벨리스크의 숨겨진 상급능력으로 생각되고, "원작에서 공격력 무한대는 그저 오벨리스크의 파괴 능력의 극대화를 표현하는 연출일 뿐 실제 효과는 위와 같으나 애니메이션에서 이를 2개의 효과로 나눴다"라는 의견도 있었다.] }}}|| || '사우전드 룰 바이블' 표기 텍스트 || ||일반 소환(특수 소환 취급)하려면, 제물을 3장 바쳐야 한다. 2장 제물로 바친다. 그 턴의 공격시에 상대 몬스터에 전부 동시 공격을 할 수 있게 되고, 4000 포인트의 라이프 데미지를 상대에게 준다. 이 카드는 마법 / 함정 / 효과 몬스터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원작에서 특수 효과가 사용된 것은 만화 17권과 31권인데, 17권에서는 [[카오스 엠페러 드래곤 -종언-|상대 모든 몬스터를 파괴할 뿐만 아니라 '''라이프를 감소시킬 수 있다'''고 언급되었다]]. 31권에서는 공격력이 [[사신 게|'''무한''']]이며, 그때 상대 몬스터인 [[라의 익신룡]]의 공격력보다 상위이기 때문에 쓰러뜨릴 수 있다고 언급된 것으로 보아 오벨리스크의 공격력에 영향을 받는 것일 수 있다. 이후 라는 오벨리스크와 등급이 다르기 때문에 효과를 받지 않는다며 파괴되지 않았다. 참고로 애니에서는 이 상황을 '''계급 제도'''라는 마법 카드[* 속공 마법. 상대의 몬스터가 자신의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했을 때 발동. 자신의 몬스터의 레벨이 상대 몬스터의 레벨 이상일 경우, 그 공격을 무효로 하고 상대 몬스터의 효과를 무효화한다.]를 발동한 것으로 대체한다. 어쩌면 공격력이 ∞으로 상승하기 때문에 공격 표시 몬스터를 쓰러뜨리면 상대 라이프가 0이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다. [[엑조디아]]도 원작에서는 승리가 아니라 소환되는 것으로 나오는데, 이때 엑조디아의 공격력이 ∞이라 공격 표시인 몬스터를 공격하자마자 듀얼이 종료되었다. 유희왕 R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 능력은 상대 턴에도 발동 가능하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131화에서는 상대 필드의 모든 몬스터와 상대에게 4000의 데미지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때 공격력이 5000이었던 오시리스는 파괴할 수 없어도[* 이 효과를 공격력이 더 높은 몬스터에게 쓰더라도 오벨리스크에게 데미지가 가지 않는다.] 유우기는 그 효과로 쓰러뜨릴 수 있다고 말한다.[* 다만 [[크리보]]의 효과에 막혔다.] OCG 기준으로 풀어보자면 대강 "이 카드 이외의 자신 몬스터를 2장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의 공격력 4000 이하의 몬스터를 전부 파괴하고, 상대에게 4000데미지를 준다." 정도가 된다. 그야말로 사기적인 효과. 애니메이션 시작 LP가 4000이라는 걸 생각해 보면, 상대가 이 효과를 못 막으면 듀얼이 끝나는 효과인 것이다. 다만 정말 공격력 4000을 넘는 몬스터를 파괴할 수 없다면, 이 카드의 첫 등장 때 공격력이 4500인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은 어떻게 파괴한 것인지 의문이다.[* 원작에서는 융합하지 않고 푸른 눈 3체로 나뉘어 있었다.] 어차피 오벨리스크의 효과로 상대 라이프 4000이 0가 되어 궁극룡이 파괴가 되든 안되든 듀얼은 끝나므로 듀얼 로그에 문제는 없다. 그냥 연출인 듯. 신극장판에선 자신 필드의 몬스터 2장을 릴리스해 오벨리스크의 공격력만큼의 데미지를 주고 상대 필드의 모든 몬스터를 파괴하는 효과로 상향받았다.[* 보통 이런 종류의 파괴 및 데미지 효과는 파괴하고 데미지를 주는 반면 오벨리스크의 효과는 데미지를 먼저 준다. 설령 상대 필드에 효과 파괴 내성이 있는 몬스터가 있어도 일단 4000 데미지는 무조건 들어간다.] 또한 '[[소울에너지 MAX!!|소울 에너지 맥스(Soul Energy MAX)]]'[*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더빙판에서는 '영혼 에너지 최대치'.]로 공격력이 ∞로 올라가는 효과를 사용할 때 몸이 보라색으로 변하며, 등장인물들은 최상급 능력이라고 표현했다. 상대 필드 위의 몬스터를 파괴하고 4000 데미지를 주는 효과는 통상 공격명과 같은 '[[갓 핸드 크러셔]](ゴッド・ハンド・クラッシャー / God Hand Crusher, Fist of Fury)'[*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더빙판 및에서는 '파괴를 부르는 신의 손' 혹은 '거신병의 강펀치'. [[유희왕 듀얼링크스]] 한국어판에서는 '거신병의 강펀치'.]라고 칭했으나, 이 최상급 능력은 '갓 핸드 임팩트(ゴッド・ハンド・インパクト / God Hand Impact, Fist of Fate)'[*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더빙판에서는 '거신병의 임팩트'. [[유희왕 듀얼링크스]] 한국어판에서는 '궁극의 거신병의 강펀치'.]라고 한 것으로 보아, 둘이 별개의 능력일 가능성이 높다.[* 특히 애니메이션의 경우 소울 에너지 맥스 시전 시에 오벨리스크의 색상이 바뀜으로 다른 효과로 못 박았다.][* 참고로 카이바는 배틀 시티 결승전에서 유우기가 발동시킬 때까지 이 효과에 대해서는 몰랐던 것 같다. 알고 있었다면 준결승에서 오시리스를 상대로 갓 핸드 크러셔가 아니라 갓 핸즈 임팩트를 사용해 오시리스를 쓰러뜨렸을 것이다.] 그런데 신극장판에서는 전체 파괴 효과도 '''갓 핸드 임팩트'''라고 했다. 진조 오벨리스크의 능력이 일반 오벨리스크의 능력에 비해 상급 능력이라고 생각하면 일리가 없지는 않다. 다만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빛의 피라미드]] 후반부에서 유우기가 오시리스와 라를 릴리스했을 때의 효과명은 '하이퍼 갓 에너지(Hyper God Energy)', 공격명은 '궁극의 철퇴 인피니티 갓 임팩트(Infinity God Impact)'였다. 원작에서 보인 오벨리스크의 가장 큰 특징이자 강점은 바로 4000이라는 깡공격력와 삼환신 특유의 압도적인 내성이 더해진 파워이다. 패 장수에 따라 공격력이 결정되는 오시리스나 제물로 삼은 몬스터의 공격력의 합계를 자신의 공격력으로 삼는 라와 달리 삼환신 중 유일하게 공수가 4000으로 정해져 있어 공격력을 올리기 위해 따로 다른 지원 카드를 사용할 필요가 전혀 없다. 물론 저 둘은 조건만 잘 갖추면 오벨리스크의 공격력을 능가할 수 있지만 이는 반대로 말하면 오벨리스크를 전투 파괴하기 위해서는 그만큼에 전략이 요구된다는 의미이다. 게다가 다른 삼환신은 그 강력한 효과에 비해 약점도 뚜렷한 반면[* 오시리스의 경우에는 고타점을 유지하기 위해 패 장수를 신경써야하기에 사용자는 자연히 필드에 카드를 내놓기 어려워 전략의 폭이 좁아지며 소뢰탄도 문답무용으로 상대를 완전히 박살내는 효과는 아니라 배틀 시티 준결승전에서 카이바가 했듯이 패 장수를 줄이는 카드로 공격력이 떨어지면 맥없이 전투 파괴 당할 수 있다. 라 역시 라가 소환되기 전에 제물로 바칠 몬스터들의 공격력을 떨어뜨리면 자연히 라의 공격력도 떨어져 전투 파괴가 수월해지며 제 2 능력과 제 3 능력도 라의 주무대였던 배틀 시티에서는 금지였기에 실제로 나오지는 않았지만 번 계열 카드를 쓰면 어느정도 억제가 가능하다. 실제로 라의 갓 피닉스는 효과 자체는 강력하지만 몬스터 한 장만 파괴하는 것에 비해 코스트가 1000LP나 되어서 라이프가 4000 밖에 안되는 애니판 듀얼에서는 따로 라이프 회복 수단을 마련하지 않는한 난사할 수가 없으며--한방맞고 살아남을 수 있는지는 별개?인가-- 플레이어와의 융합은 아예 라이프를 1만 남겨놓기 때문에 만약 융합 해제가 마련되지 않았다면 효과 데미지 한번으로 게임이 허무하게 끝나게 된다. 하지만 오벨리스크는 그냥 공격력을 높이는 정공법 이외에는 마땅한 공략법이 없다.] 오벨리스크는 DM 시절 당시 공격력을 4000 이상까지 상승시킬만한 카드가 적어 특수 능력을 사용하지 않아도 그 공격력 자체가 이미 공략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위협적이었다. 여담으로 [[라의 익신룡]]은 태양신 [[라(이집트 신화)|라]]에서, [[오시리스의 천공룡]]은 저승의 신 [[오시리스]]에서 따온 이름이지만, 이 카드는 어째서인지 신 자체가 아니라 고대 이집트에서 신전 같은 곳에 세워두던 기둥 [[오벨리스크]]에서 이름을 따왔다. 이 오벨리스크에는 태양신 라를 찬양하는 의미가 담겨 있는데, 이 카드의 삼환신 중 지위가 라보다 낮다는 설정과 들어맞는다.[* 이집트 신화에서 라와 오시리스와 동등하게 고려될만한 신은 '세트'이다. 그러나 이 이름을 이미 카이바 세토로 선점한 상태이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이름이 지어지고 주인이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등장인물들이 익신룡을 '라'라고 부르고 천공룡을 '오시리스'라고 부르듯 이 카드를 '오벨리스크'라고만 부르는지라 이걸 알고 보면 다른 삼환신들과는 다르게 신의 이름을 부르는 것 같지가 않다. 그나마 카이바가 거신병이라 불러주긴 하지만 그것도 정말 가끔일 뿐 듣기 힘들다. 이러다 보니 진짜로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이 [[오벨리스크|일개 건축 양식인 줄]] 착각하는 사람도 있는 듯. 또한 특이하게도 시대에 따라 모습이 조금 다르다. 카드 일러스트나 배틀 시티 편에서 나오는 오벨리스크는 그냥 민무늬지만, 고대 편에서부터 원조 격이라 할 수 있는 일명 진조 오벨리스크는 줄무늬가 있다. 또한 오벨리스크 머리에 돋아나있는 세 개의 뿔의 형태도 다르다. 듀얼에서 나오는 오벨리스크는 양옆의 뿔이 작은 대신 좌우로 길게 뻗어있고 머리 위로 뻗어난 뿔이 또 하나 있지만, 고대 편의 오벨리스크는 좌우의 뿔의 길이가 더 짧고 머리 위의 3번째 뿔은 좌우로 널찍하게 장식이 뻗어있어 흡사 투구 내지는 안테나 형태로 되어있으며 줄무늬가 그려져 있다. 현대판 오벨리스크는 신의 석판을 바탕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고대판 오벨리스크의 모습이 진짜 모습일 가능성이 높다. 유희왕 R에서는 유우기가 [[신의 진화]]를 써서 진조 오벨리스크로 진화시키자 고대 편의 오벨리스크로 모습이 바뀌었다. 이후 OCG화되어 듀얼에 공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첫번째 일러스트와 세번째 일러스트는 이 고대 편 진조 오벨리스크의 모습을 하고 있다. 신의 카드임에 불구하고 [[얼굴개그]]를 [[http://blog-imgs-46.fc2.com/q/u/a/quasarmilk/sghhs.png|선보인 적이 있다]].[* 삼환신 중 유일한 사람 형태를 가진 몬스터라 사람 얼굴과 동일하게 얼굴개그 적용이 가능하다.] 또한 주인인 카이바가 [[MAD]]에서 워낙 잘 놀다 보니, 거기에 끼어서 주인과 같이 노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예시) 거신병♂을 제물로 네놈에게 직접 공격 나의★핸드★크러셔! 전속전진★크러셔!] 카이바 세토가 힘만을 중시하고 공격력이 높은 몬스터들을 채용한다라는 것을 생각을 해본다면은, 정말로 딱 맞는다고 할 수 있는 카드인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